구식 "글의 무게를 손에서 느끼는 쪽을 더 좋아한다" 시간이 지나면 종이책도 추억 속으로 사라질까? 더보기 한달음 한 번 붙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이 있다그런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행운아들이다 더보기 생각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한 책도 좋지만나에게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도 좋다 책은 생각의 보물창고다시간이 한참 흐른 뒤여백에 적어 놓은 생각들을 읽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더보기 침잠 읽는 내내 감명이 깊었던 책을 마치고 나면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책 읽는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이 다 있으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